(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관련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제도 '2017 CDP Korea'로부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최우수 기업)'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현대건설을 포함한 국내 5개 업체가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 측은 "현대건설의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인정을 받았다"며 "이를 밑거름으로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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