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10일까지 3개월 만기 ELB 1종과 파생결합증권 2종 등 총 3종을 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LB 제82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에는 연 1.73%의 수익과 원금이, 10% 미만일 경우에는 연 1.72%의 수익과 원금이 각각 지급된다.
ELS 제3853, 385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3853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일 때 연 4.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2.30%(연 4.1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3854호는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내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을 하락한 적이 없을 시 16.50%(연 5.5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공식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