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벨(Autobell)'의 출시 3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오토벨에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99명에게 △무선핸디청소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중고차 시세 상담만 해도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오토벨 홈페이지 이용후기 코너에 오토벨 이용 시 느꼈던 소감을 작성하는 고객에는 우수작 30명을 선정, 2만5000원 상당의 모바일 케이크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오토벨에 보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대표 중고차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 11월 선보인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이다. 오토벨 전용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경매 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진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