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1.13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연구팀이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선종 교수팀은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한 보툴리눔 독소 주입술’을 통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또 포스터 부문에서도 난치성 악골괴사 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연구한 ‘PH 변화가 턱뼈 괴사증(MRONJ)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김선종 교수는 지난 2014년 이대목동병원에 개설한 난치성 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 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4년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세계임플란트학회, 2015년 국제보철학회, 세계치과의사연맹학술대회에서 초청 연자로 초대되는 등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