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11일 부산 사하구청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HUG가 부산광역시 교육청 및 사하구청과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사하구 청소년의 진로결정과 학습방법 등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사하구 청소년 및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외에 구평·다대·두송·몰운대·사하구의 종합사회복지관과 현재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상 청소년 30명도 함께 참여했다.
토크쇼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공부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고, 나의 삶도 변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