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1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는 하대석 SBS 기자, 박재홍 CBS 앵커 등 언론인과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 정현선 경인교대 교수 등 교육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국범근 쥐픽쳐스 대표, 권세정 삼성전자 연구원 등도 참여해, 약 2시간 반의 강연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언론진흥재단은 뉴스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분별력 있는 뉴스 이용을 강조하는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방송과 유튜브, SNS 등에서 제공하고 있다.
지난 달 21일에는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 <대도박스>와 함께 '가짜뉴스 분별'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기도 했다. 다음달에는 EBS <지식채널e>을 통해 ‘뉴스문맹’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