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오픈 API ‘크레온 플러스’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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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크레온, 오픈 API ‘크레온 플러스’ 리뉴얼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13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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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대신증권 크레온이 13일 사용자만의 트레이딩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한 ‘크레온 플러스’ 리뉴얼을 실시했다. ⓒ대신증권

대신증권 크레온이 13일 사용자가 시스템 트레이딩 이용고객을 위한 오픈 API를 새로이 단장했다.

크레온은 사용자가 각종 시스템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트레이딩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인 ‘크레온 플러스’를 전면 개선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크레온 플러스는 대신증권에서 제공하는 투자정보, 주문 플랫폼을 이용해 본인 고유의 HTS를 만들 수 있는 오픈 API 서비스다. 사용자가 각종 시스템 언어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크레온HTS에 본인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메뉴변경, 주식화면 개발 등 사용자 본인만의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금번 리뉴얼을 통해 크레온 플러스는 다양한 시스템 언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크레온 플러스는 크레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국내주식과 선물옵션, 야간 선물옵션 거래(CME, EUREX), 해외선물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주식수수료 무료 혜택이 함께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크레온 신규고객이나 2016년에 대신증권에서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은 주식수수료 5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레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유관기관비용은 제외된다.

김상원 스마트금융부 이사는 “우수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트레이딩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용 커뮤니티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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