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가 13일 넥센타이어와 협업 하에 ‘넥센타이어 하나카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에서 지난 2015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타이어 렌탈서비스 ‘넥스트 레벨’은 기존에 일시불로 납부하던 타이어 가격을 렌탈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납부 하고 연 최대 6개의 타이어와 10여가지 차량 점검 혜택을 담은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넥센타이어와 제휴카드를 기획했고, 렌탈료 청구할인과 첫 결제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전월 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때 렌탈요금 월 1만 3000원 청구 할인혜택을, 전 월 실적이 7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렌탈요금 월 1만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넥센타이어 하나카드’로 넥스트레벨 자동이체 첫 결제 시 SK주유권 2만 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넥스트 레벨의 찾아가는 서비스 ‘미스터 ’로디안‘을 통해 차량 10대 점검 항목인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보충 △향균 탈취 서비스 △배터리 점검 △등화장치 점검 △엔진오일 점검 △부동액 점검 등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조태복 채널영업본부자은 “이번 제휴를 통해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및 차량점검 서비스와 하나카드의 금융혜택이 어우러져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하나카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고객센터 또는 넥센타이어 렌탈 공식 홈페이지, 넥센타이어 하나카드 전용 상담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