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7 UCI-넷마블 글로벌 인턴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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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17 UCI-넷마블 글로벌 인턴십’ 성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11.14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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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2017 UCI-넷마블 글로벌 인턴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9월부터 진행한 ‘2017 UCI-넷마블 글로벌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의 첫 글로벌 인턴십인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이하 UCI), 연세대학교와 연계해 해당 대학의 외국인 및 유학생(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인턴들은 주 2회 넷마블 본사로 출근해 글로벌사업과 마케팅분야 실무에 투입됐다.

인턴십에 참여한 그레이스 상사와트(Grace Sangsawat) 양은 “게임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내놓은 개선 제안들을 직원들 앞에서 발표하고, 일부 의견이 실제 게임에 반영되는 것을 보고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 조인상 인재개발팀장은 “글로벌 인턴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외 우수인재 확보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 UCI-넷마블 글로벌 인턴십은 오는 16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7’ 행사를 참관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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