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이른둥이 양육환경 개선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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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이른둥이 양육환경 개선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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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보건복지위 남인순 국회의원 공동주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오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 별관 세미나실에서 ‘이른둥이 가정의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은애 이화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가 ‘이른둥이 지원체계와 지역사회 연계 방안 -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일본 마사키 와다(Masaki Wada) 니가타 대학 교수, 요시히사 나가야마(Yoshihisa Nagayama) 니가타 시립병원 주산기 센터장이 일본의 선진 이른둥이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기아대책과 함께 2013년부터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이른둥이의 재활과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에 개소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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