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영엠텍, 포항 지진 이틀째에도 여전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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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영엠텍, 포항 지진 이틀째에도 여전한 ‘강세’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16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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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관련 테마주 ‘고공행진’ 지속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1주일 내 삼영엠텍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삼영엠텍을 비롯한 지진 테마주들이 연일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삼영엠텍은 전날(4990원)보다 950원(19.04%) 오른 594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930원(18.64%) 상승한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 함안에 본사가 있는 삼영엠텍은 선박용 엔진, 장대 교량용 특수 소재와 건설 중장비, 철도 차량 등의 산업용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내진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어 대표적인 지진 수혜주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외에도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평가받는 코리아에스이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을 제작하는 건축자제 업체 대창스틸 등도 포항 지진 발발 이후 연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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