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1차적으로 생수, 즉석밥, 라면, 빵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향후 포항 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하이트진로 포항지점 임직원들이 대피소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고통 받는 포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며 “향후에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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