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 15일 롯데마트와 함께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약 1톤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사료는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적립된 것으로, 반려견 사료 840kg과 반려묘 사료 170kg 등 총 1010kg으로 구성됐다.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캣차우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기부하는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기부를 전개하는 한편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 등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전파하는데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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