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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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도입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1.21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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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우리카드가 21일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를 도입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해외 출장이 많은 기업고객들을 위해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부가세 환급서비스 대행업체인 브이에이티잇 코리아와 함께 우리 기업카드(마스터브랜드)로 결제한 해외 출장비에 대해 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국가는 영국,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EU국가 및 일본, 호주, 캐나다 등 20여 개 국가이다.

이 서비스는 브이에이티잇 코리아 고객센터로 신청 가능하며 전문가의 방문 상담 후 해당업체와 세무대행 계약서를 작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현금이나 다른 카드를 이용했을 때 보다 최대 50%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복잡한 절차와 비용 문제 때문에 포기하거나 모르고 있던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해외 경비 지출이 많은 기업들의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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