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농협카드가 한국도로공사의 SIM형 행복단말기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춘 ‘채움 SIM형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휴대폰 유심처럼 작은 크기로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보다 크기가 작고 SIM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은 상태로 장착이 가능하다.
또, SIM형 카드를 단말기 내부에 삽입해 이용하기 때문에 카드 분실이나 도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였으며 카드를 잘못 꽂아 발생하는 통행요금 미결제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자동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SIM형 행복단말기는 특판장(일부 톨게이트, 사무실, 휴게소), 제조사 판매점 또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안내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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