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구조조정 우등생' 효성의 수난사, 언제 끝나나?…SKT '골드번호 회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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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구조조정 우등생' 효성의 수난사, 언제 끝나나?…SKT '골드번호 회수' 논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22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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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특수활동비(이하 특활비)를 청와대에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특활비 사용에 대한 의혹을 역으로 제기하며 국정조사와 특검,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터무니 없는 정치공세”라는 입장이다. ⓒ 그래픽=시사오늘 김승종

[검찰 특활비 논란] 한국당 "조사 필요" vs 민주당 "정치공세"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특수활동비(이하 특활비)를 청와대에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특활비 사용에 대한 의혹을 역으로 제기하며 국정조사와 특검,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터무니 없는 정치공세”라는 입장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54

 

▲ 통합 찬반 양측이 양보 없이 팽팽한 상황에서, 안철수 대표는 정책연대에서 선거연대, 통합까지 천천히 나아가는 이른바 '온건통합론'을 제시했다. ⓒ뉴시스

[국민의당 끝장토론] ‘끝당(黨)’ 아닌 ‘봉당(封黨)’으로 임시 마무리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 추진 여부를 놓고 국민의당 원내외 친안계와 비안계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당 지도부는 21일 ‘끝장토론’을 개최해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중도통합 당론을 확정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양 측 의견 개진이 양보 없이 팽팽한 상황이라 일각에서는 ‘끝장토론’이 결국 ‘끝당(黨)토론’으로 귀결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했으나, 참석자들에 따르면 의원 대부분이 분당 아닌 '봉당(封黨,당의 봉합)’을 강조하고 있어 일단은 한 숨 돌렸다는 분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55

 

▲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이슈오늘] 허인 KB국민은행장 취임 ˝고객이 중심 되는 KB˝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새로운 은행장으로 취임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KB’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1일 허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는 KB를 만들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KB국민은행을 꿈꾼다”며 “금융의 온기가 모두에게 느껴질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 모두를 앞장 서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36

 

▲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사옥 ⓒ뉴시스

'구조조정 우등생' 효성그룹의 수난사…언제 끝날까 

대한민국이 IMF 외환위기를 겪은 지 올해로 20년이 지났지만, 효성그룹은 아직까지 그날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효성은 당시 김대중 정부의 방침에 따라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지만, 지난 2014년부터 검찰이 이를 ‘분식회계’로 판단하면서부터 곤혹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50

 

▲ 현대 크래들 직원들이 실리콘밸리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센서를 통한 운전 중 생체리듬 측정 기술'을 평가하고, 검증하고 있는 모습. ⓒ 현대자동차

'스타트업 업은' 현대차, 미래차 기술 선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반기 들어 미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스타트업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신기술을 연구하고자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인 맞손 전략을 펼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48

 

▲ 하나투어에게 올해는 그야말로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다. 하나투어는 이를 타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할 수 있을까 ⓒ 하나투어 CI

'정유년의 악몽' 하나투어, 엇갈리는 전망…왜?

'정유년의 악몽'을 겪고 있는 하나투어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모양새다. 증권가에서는 면세점 사업부문 손익구조 개선으로 반등을 꾀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는 반면, 업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 추락으로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29

 

▲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2차 추첨 행사를 진행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응모 신청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단독]"힘들게 당첨됐는데" SKT 골드번호 회수 논란…해당글 삭제돼 

SK텔레콤이 최근 진행한 '골드번호'(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 당첨 여부를 고객에게 개별 안내한 가운데 골드번호가 당첨됐지만, 회수를 당한 고객들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마지막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2차 추첨 행사를 진행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응모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SK텔레콤 골드번호 회수 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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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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