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말로 하는 T맵’ 아이폰으로 이용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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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말로 하는 T맵’ 아이폰으로 이용 범위 확대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1.2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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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SK텔레콤은 iOS 버전을 출시하며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iOS 버전을 출시하며 기존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던 'T맵X누구' 이용 범위를 아이폰까지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T맵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T맵 사용 고객은 앱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T맵x누구는 말로 하는 인공지능 내비로, 다운로드 수가 800만을 넘어서며 T맵 전체 고객의 절반 가량이 음성인식이 가능한 내비를 경험했다.

이해열 SK텔레콤 T맵사업본부장은 "운전자의 목소리를 더욱 귀 담아 들으며 인공지능 운전비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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