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자회사로 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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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자회사로 법인화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1.2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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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푸드빌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를 자회사로 별도 법인화한다.

CJ푸드빌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투썸플레이스 분할 안건을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2018년 2월 1일이다.

회사 측은 투썸플레이스의 독립·책임경영 체제를 확실히 구축해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디저트 사업자로서 연구·개발(R&D)과 투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휴 등 추가 성장 기회도 모색한다.

CJ푸드빌은 향후 브랜드별로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브랜드별 책임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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