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개도국 ICT 전문가,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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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개도국 ICT 전문가,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 방문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1.28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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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SK텔레콤은 개발도상국 15개국 ICT 전문가가 지난 27일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잇따라 방문해 대한민국의 첨단 ICT 기술을 체험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개발도상국 15개국 ICT 전문가가 지난 27일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잇따라 방문해 대한민국의 첨단 ICT 기술을 체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도국 15개국 ICT 전문가들의 이번 한국 방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도국 ICT 전문가를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개도국과 ICT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 초청 목적이다. 티움은 한국의 첨단 ICT 기술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 공간이라는 이유로 방문이 결정됐다.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15개국에서 온 공무원, 교수, 연구원 등 ICT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25명은 약 1시간 동안 티움을 둘러보며 대한민국 ICT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했다. 체험이 끝난 뒤엔 SK텔레콤 관계자에게 양자암호통신과 실감형 미디어 기술 등에 대해 상세히 묻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준호 SK텔레콤 뉴미디어실장은 "앞으로도 티움이 다가올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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