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부처 장·차관과 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참모진, 여당 지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전략회의-사람중심의 혁신성장, 미래를 여는 문'이란 제목의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혁신성장의 방향과 주요과제'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재성장 지원방향'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혁신성장 주무 부처 5곳의 사업방향이 발표되고, 이후 50여분의 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혁신성장 체감할 선도사업 을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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