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9일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신규용병 ‘네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네오’는 194번째 일반용병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슈퍼보드’와 상대를 추적하는 ‘O-Bot’을 활용한 공격이 특징이다.

아울러 △거대한 O-Bot을 소환해 폭발 시키는 ‘O-Monster(오-몬스터)’ △공격 중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스페셜 커버’ △시간 여행 장치를 생성해 순간 이동하는 ‘타임머신’ △타격 성공 시 상대의 스킬 게이지가 줄어드는 ‘스마트 어택’ 등 파괴력 넘치는 공격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신규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금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접속시간 20분 달성 시 ‘왕대박 돈주머니’를, 이후 30분 추가 달성 시 ‘몬스터코인 주머니’를 지급한다.

또 주말에는 특정 접속 시간을 기록할 때마다 ‘소망의 장비보급’과 함께 ‘차원조각’ 500개와 ‘장비 스킨’, ‘인간 여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주말 동안 열리는 비밀상점에서는 기계부품을 발사해 공격하는 유니크 장비 ‘오토마톤 헤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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