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위치한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중순께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878㎡, 총 59호실 규모로 약 400m 전면 우드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아파트 단지 내 979세대 고정수요는 물론, 4000여 세대 가량의 배후 수요를 갖고 있어 최고의 상권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인근에 삼성비지니스벨트 등 선호도 높은 주거지가 위치해 있어 고정적인 수요가 예측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GS건설 측은 "입주민 편의를 고려해 필수근생업종을 지정함과 동시에 다양한 업종의 시설들로 구성될 것"이라며 "일부 호실은 합리적 금액으로 최고가 입찰방식이 아닌 확정가 공개추첨방식으로 일반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 화성 동탄대로 489 우성KTX 타워 207호에 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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