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전시회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안드레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와 안 회그룬드 주한스웨덴대사가 어워즈의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웨덴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즈' 선정 디자이너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혁신', '지속가능성', '미래'를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셉트, 소재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케아의 디자인 철학인 '데모크래틱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표 제품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 스웨덴의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등과 협업해 디자인한 신제품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전시회는  8∼17일까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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