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하반기 신메뉴로 선보인 ‘빛나라세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더빛나라골드피자’를 12일 출시했다.
더빛나라골드는 지난 9월 1~2인용의 빛나라세트 출시 이후 빛나라피자를 더 크게, 더 많은 사람들과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개발된 메뉴다.
빛나라피자와 마찬가지로 매콤한 멕시칸 살사소스와 할라피뇨, 담백한 치킨탑핑, 상큼한 녹차사워크림, 부드러운 고다치즈슈레드가 그대로 들어갔다. 여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엣지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더빛나라골드피자 메뉴도 빛나라세트와 마찬가지로 신생아 출신 가정, 사회 초년생 등 삶에서 빛나고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1판 판매 시 100원이 적립돼 사용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더빛나라골드피자는 고객의 요청과 가맹점주들의 제안을 모두 반영해 제작된 피자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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