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달 출시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물량이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홍보를 위해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에 ‘에디션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빈 캔을 활용해 실용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SNS에도 직접 만든 에디션 트리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크리스마스 에디션 관련 게시물은 2200여 건 이상 검색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은 물론, 직접 캔을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등이 특히 눈길을 끈다. 또 캔에 디자인된 선물보따리에 새해 소원을 적는 #하이트소원캔 인증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소장욕을 자극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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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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