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금융위원회가 13일 국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금정국장에는 김태현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서비스국장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수중이던 최훈 국장이 이동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관계부처 협의 등이 끝나는 대로 국방대학교 교육 중인 최준우 국장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에,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파견 중인 김정각 국장을 기획조정관에 임명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2018년부터 핵심 금융정책 추진을 가속화하고 경력, 전문성 및 역량 등을 고려해 핵심인재를 배치했다”며 “안정적 조직운영과 정책 추진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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