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는 지난 11일 부산 금정이마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정이마트점이 위치한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인근은 15만 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 인구와 매장 앞 공원, 유명 브랜드 대거 입점 등으로 내방객이 많고 구매력이 우수한 곳이다.
못된고양이는 부산 금정이마트점 2층에 19평 규모로 매장을 오픈했다. 이마트 계산대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공간이 넓어 고객들의 매장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헤어핀 또는 핫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 부산 금정이마트점은 지방 지역 첫 대형마트 입점으로 그 의미가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못된고양이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과 채널에서 가성비에 가치를 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이번 오픈한 금정이마트점을 비롯해 서수원점, 가양점 등 6곳의 이마트 입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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