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마트24는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꼽히는 기라델리 초콜릿 5종을 상시판매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에서 초콜릿 수요가 높은 밸런타인데이 행사시 한시적으로 기라델리 초콜릿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연중 상시판매는 이마트24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라델리 초콜릿은 다크 72% 카카오(31.8g), 다크 86% 카카오(31.8g), 시 솔트 스와레(31.8g), 라즈베리맛 다크(45.3g), 다크 앤 카라멜(45.3g) 등 총 5종이고, 가격은 각 3,500원으로 현재 이마트24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 초콜릿(1000원~1500원)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가격이다.
현재 이마트24는 기라델리 초콜릿 본연의 맛을 원컵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핫코코아원컵(1800원)상품도 신규로 개발한 상태다.
이마트24 측은 기라델리 초콜릿은 편의점 업태에 맞는 패키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스탠딩 포장 방식으로 편의성 또한 높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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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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