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8일 네트워크 개발 총괄 임원에 최원석 이사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원석 신임 네트워크 개발 총괄 이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을 비롯해 판매·서비스 트레이닝을 총괄하게 된다.
최 이사는 지난 2002년 수입차 업계에 몸 담은 이후, 아우디 코리아 등에서 테크니컬 트레이너와 애프터 세일즈 전반에 걸친 영역을 담당하며 경력을 다졌다. 2015년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입사, 애프터 세일즈 커머셜 매니저와 테크니컬 매니저를 역임한 바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최원석 이사는 다년간의 애프터 세일즈 경험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하는데 공헌해왔다"며 "앞으로 네트워크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성장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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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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