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고대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지난 20일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제5회 안전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62명의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환자안전을 위한 위험관리활동(곽미정 적정진료관리팀 부팀장)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김은희 적정진료관리팀)에 대한 강의 후 조별토론을 실시했다.
조별토론에서는 ‘환자참여를 통한 환자 안전 향상 전략 구상’을 주제로 안전지킴이를 5조로 나누어 세부주제별 토론 및 발표를 진행했다.
윤을식 고대 안암병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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