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에 신규 5성 영웅 ‘진’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신규 영웅 ‘진’은 데스티니6의 여섯 개 세력 중 하나인 ‘진’ 제국의 태자다. 요괴왕 하카샤에 의해 황제가 죽었을 당시 갓난아기였던 진은 제국의 태상랑이었던 샤오링의 도움으로 탈출한 후, 자신의 신분을 모른 체 곡마단을 운영하며 세상을 떠돌고 있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 영웅 캐릭터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방어력을 높일수록 적에게 높은 스킬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되는 영웅 ‘진’을 통해 데스티니6의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에도 데스티니6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진 소환 확률업 이벤트’를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소환 이벤트 탭에서 5성 영웅이 출현했을 때 ‘진’의 소환 확률이 5배 상승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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