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전력은 22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에서 ‘전기자동차 무상임대 계약 및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기간 중 선수단과 행사요원의 이동 편의증진을 위해 전기차 150대를 무상지원한다.
한전은 올림픽 대회 종료 후 전국 사업소의 노후 업무용 차량을 이번에 무상임대한 전기차로 대체해 일선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달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급속 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 평창지역 등에 설치한 바 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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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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