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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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2.2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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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전자는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히어와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2013년 이후 5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G전자 텔레매틱스와 센티미터(cm) 단위로 모든 지형지물을 식별할 수 있는 히어의 고정밀 지도 정보를 결합한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내년까지 개발,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텔레매틱스는 GPS부터 DMB망, 블루투스, 와이파이, 이동통신까지 모든 통신규격을 지원하며 내비게이션과 위치 확인·긴급 출동 등 차량 안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용 통신부품이다.

이우종 LG전자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 사장은 "첨단 지도 기술을 보유한 히어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통신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LG전자는 완성차 고객들이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커넥티드카 부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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