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8일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하남 풍산동 4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은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총 40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2㎡ 110세대, 59㎡A 183세대, 59㎡B 111세대 등이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가 위치한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는 미사강변도시 남측과 가깝고, 하남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근에 있다.
교통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단지 앞 BRT노선 이용 시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이동 가능하고, 오는 2018년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천호~하남대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 상일IC를 통한 내외곽 접근성도 우수해 보인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 풍산동 392-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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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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