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지방선거, 승부는 지금부터”…넷마블, 차세대 대작 3종으로 경쟁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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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지방선거, 승부는 지금부터”…넷마블, 차세대 대작 3종으로 경쟁력 UP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2.29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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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선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은 ‘이념 문제’에 기인하는 면이 크다 ⓒ 시사오늘 그래픽=김승종

“지방선거, 승부는 지금부터다”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둔 지금, 한국당의 분위기는 암울(暗鬱) 그 자체다. 정당지지율은 답보(踏步) 상태고,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새 인물’ 영입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중도(中道)를 표방하며 한국당 대체(代替)에 나섰다. 

그럼에도 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선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은 ‘이념 문제’에 기인하는 면이 크다. 지금껏 문재인 정부가 경험하지 못했던 ‘이념 갈등’이 본격화되면, 보수 표심은 결국 한국당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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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8일 장미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유세에서 장미꽃을 들어보이는 문재인 대통령(당시 후보). ⓒ뉴시스

2017 정치계 키워드 ‘셋’

2017년 한국 정치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이슈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6년 한국을 뒤흔든 탄핵정국의 여파로, 정계는 사상 초유의 한 해를 보냈다. <시사오늘>은 그 핵심 키워드로, 장미대선·바른정당·적폐청산을 꼽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87

 

▲ 통합 반대파는 ‘최후의 보루’였던 투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당한 후, ‘투표 거부’에서 ‘투표 무효화’로 전략을 바꿨다. 이는 투표의 정당성 자체를 훼손시켜, 통합 찬성 결과가 나온다 해도 추진하지 않겠다는 ‘출구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뉴시스

국민의당 反통합파, 투표 거부에서 무효화로 ‘작전 변경’ 

바른정당과의 통합과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이 걸린 국민의당 전당원 투표를 두고 찬·반파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통합 반대파는 ‘최후의 보루’였던 투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당한 후, ‘투표 거부’에서 ‘투표 무효화’로 전략을 바꾼 모양새다. 이는 투표의 정당성 자체를 훼손시켜, 통합 찬성 결과가 나온다 해도 추진하지 않겠다는 ‘출구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602

 

▲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공식 이미지. ⓒ넷마블게임즈

[지금은 3N시대②] 넷마블, 차세대 대작 3종으로 경쟁력 UP UP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신년맞이에 분주하다. 올 한해 2조 매출 시대가 확실시된 만큼, 차기 라인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사오늘>은 3N 가운데 두 번째로 넷마블의 2018년도 신작 라인업을 정리해보았다. 

넷마블게임즈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 3개의 차세대 대작을 통해 2018년도에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63

 

▲ 금융감독원이 13년만에 장해분류표를 개정한다. ⓒ시사오늘

장해보험금 지급 기준 재정비…보험보장 사각지대 '타파'

13년 만에 장해보험금 지급 기준이 재정비된다. 장해판정 기준을 세분화해 보험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학적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내년 4월에 실시되는 계약부터 개정된 ‘장해분류표’를 적용한다. 장해분류표는 생명보험 및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상의 부표로써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신체의 영구적인 손상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보험사는 소비자가 후유장해보장 특약을 가입했을 경우 장해 정도를 3~100%로 구분해 장해보험금을 지급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99

 

▲ LCC(저비용항공사)들의 성장세가 대형항공사의 실적 정체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이스타항공 여객기의 모습. ⓒ 이스타항공

약진하는 LCC, 노선·기단 확대 ‘총공세’…쫓기는 대형항공사

LCC(저비용항공사)들의 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강화되는 가운데 올해에도 성장세를 지속, 대형항공사의 실적 정체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그 우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CC는 올해 3월 불거진 중국의 사드 보복이라는 높은 파고마저 노선 다변화와 공격적인 기단 추가로 극복해내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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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의 연말연시 나기…타종·해돋이 트래픽 폭증 대비 '바쁘다 바빠' 

연말연시 전국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통사가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특히 내년 1월 1일 트래픽이 최대 6000% 증가할 것을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와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하는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64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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