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30 사운드 체험관 총 7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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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사운드 체험관 총 7개 마련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12.29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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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전자는 서울 6개, 부산 1개 등 뱅앤올룹슨의 국내 7개 전 매장에 LG V30 사운드 체험존을 29일 마련한다고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서울 6개, 부산 1개 등 뱅앤올룹슨의 국내 7개 전 매장에 LG V30 사운드 체험존을 29일 마련한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 매장에 스마트폰 체험존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날 LG전자는 고해상도 음원 전문 업체 그루버스와 손잡고 차세대 하이파이 스트리밍 규격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했다.

LG V30 사용자들은 그루버스 앱에 가입 후 MQA 전용관에 접속하면 고해상도 하이파이 음악을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 하이파이 음악 제공 서비스는 내년 3월 말까지다.

MQA는 적은 데이터로 하이파이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편의성이 뛰어나 차세대 스트리밍 음원 규격으로 주목 받고 있다. LG V30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MQA 음원을 지원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세계 음향 전문가들에게서도 인정받는 LG V30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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