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2017년 디딤씨앗통장 모금액이 56억 3078만원으로 목표액 49억원을 115% 초과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디딤씨앗통장 지원아동에게 적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류영수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단장은“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후원자의 적극적인 사랑과 나눔이 두배가 된 결과이며, 후원자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대학(대학원)학자금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아동, 보호자,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도 1: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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