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자 배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JT친애저축은행,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자 배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1.04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산업 발전 및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산업 발전 및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의 주인공은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 소속 최빛나 과장보이다. 최 과장보는 2013년 입사해 JT친애저축은행의 가계대출 현황 보고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한 가계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 기여와 2017년 국정감사 과정에서 신속·정확한 업무 지원으로 원활한 국정감사 진행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특히 최 과장보의 이력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육아휴직 후 복직해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금융권의 보수적인 업무 특성상 육아휴직 등 직원복지 제도를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인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에 대해 최 과장보는 “육아휴직에 대한 유연한 사내 문화가 복직 후 업무 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가족친화적인 사내 문화 조성 노력과 유연한 업무 분위기를 토대로 육아 및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 복지 강화를 위해 남성 육아휴직 등 다양한 법정 휴직제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