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가 2018년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스파오 X 서울우유> 달달한 콜라보레이션’을 5일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스파오가 지난해 선보였던 ‘패션과 식음료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2탄이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과 에코백, 미니백 등이 함께 출시됐으며 서울우유의 특징들을 잘 녹여 패션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밀키 맨투맨 티셔츠와 컬러풀 셋업 아이템이 있으며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초코우유 등 파스텔 톤의 달콤한 색감이 적용됐다. 전면에는 자수로 각우유와 삼각우유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들어갔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강조되고 있는 가성비라는 요소가 특별한 것에 가치를 투자하는 소비 심리와 맞물리면서 이처럼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스파오 X 서울우유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즐겨 입을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X 서울우유 달달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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