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 온라인몰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고메이 494 온라인몰은 갤러리아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상품 73개 등을 비롯한 총 102개 브랜드와 700여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강진맥우' 등 고메이 494의 프리미엄 특화 상품들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강진맥우는 일본 고베 화우의 맥주 급여 방식에서 착안, 발효 숙성 막걸리를 먹이고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한 한우 상품이다.

이밖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에서 자란 햇참깨과 햇들깨를 낮은 온도로 볶아 착유한 ‘고메이494 참기름∙들기름’, 경북 영주 500년 전통 ‘고메이 494 된장’ 등 고메이494 PB상품들도 제안한다.

아울러, 프랑스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OLIVIERS&CO.)’, 영국 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 ‘바이오나(Biona)’, 프랑스 수제 초콜릿 브랜드 ‘샤퐁’, 프랑스 리츠 파리 호텔 레시피로 제작된 커피블랜드와 잼 등 해외 직수입 제품도 판매된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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