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동계올림픽 준비 직원에 '발열조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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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동계올림픽 준비 직원에 '발열조끼' 전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1.10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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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KT는 황창규 회장이 10일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망 및 5G 시범망을 준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KT

KT는 황창규 회장이 10일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망 및 5G 시범망을 준비 중인 직원들에게 발열조끼를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한 발열조끼는 최고 18시간 발열 효과가 지속되는 방한용품으로, 평창·강릉 등지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KT 및 그룹사, 협력사 직원 900여명에게 제공됐다.

황창규 KT 회장은 "올겨울은 예년보다 체감기온이 낮은데 그 중에서도 평창은 추위가 혹독해 대회를 준비하는 직원들이 무척 고생하고 있다"며 "후끈한 발열조끼처럼 직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준비해주기 바라고,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점차 뜨거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 운영을 맡고 있으며 평창 및 강릉 일대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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