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MIT와 함께 ‘STEM’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엔씨문화재단, MIT와 함께 ‘STEM’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1.10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엔씨문화재단의 STEM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

엔씨문화재단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미국 MIT(매사추세츠 공대) 학생들과 함께 ‘직접 해봄으로써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을 배운다’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3회째로 오는 19일까지 2주간 소년의 집에서 진행된다. 소년의 집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국내 대표 양육 보호시설로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물의 성질 △해양 생물 △바다 △확률·통계 △전자 △범죄과학(Forensics) △기계공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드론 등 9개 과목에 총 24개에 달하는 흥미 진진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직접 해보고, 행동함으로써 과학과 기술을 배우고 나아가 인문학적 상상력도 기를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해 사회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