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호텔 마에스트로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호텔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경기 안성 마에스트로CC 내 문을 연 호텔 마에스트로는 객실 수 25실 규모의 소형 호텔이다. 객실수 30개 미만 호텔 중 3성급 이상 인증을 받은 건 해당 호텔이 유일하다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부영그룹 측은 "객실, 부대시설의 품질과 종사원 서비스 능력 제고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결과 국내 최고급 소형 호테로 인정 받게 됐다"며 "이용객들이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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