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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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1.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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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지난 10일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서울 노원 양지마을에서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 '우건회'가 기부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노원 양지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신입사원 5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지역 저소드긍 60여 가구에 연탄 7000장을 배달했다.

연탄은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 우건회가 연탄은행을 통해 준비했다.

대우건설 측은 "매년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전(全)직원의 3분의 1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건설회사 강점을 이용한 복지시설 노후이프라 개보수, 해외진출국 지역사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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