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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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1.11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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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넷마블게임즈기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우측)와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좌측)이 게임아카데미 2기 참여 학생들이 만든 게임을 살펴보는 모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게임아카데미’ 2기 참가 학생들의 게임 작품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가 지난 10일 종로구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시회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기념행사에는 100명의 게임아카데미 2기 학생을 비롯해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아카데미 2기 학생들의 수료식과 함께 월드 뮤직밴드 계피자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축하 공연은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의 메인 테마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연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 참가학생들이 약 8개월간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전반에 걸친 게임 개발 전문과정을 통해 직접 제작한 총 19개 게임작품들의 경진대회도 진행됐으며, 그 중에서도 큐브라는 익숙한 소재를 재해석해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한 ‘Radius(래디우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지난 16년부터 게임인재양성을 목표로 게임아카데미를 창립했고 작품 한점 한점마다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겨있어 보기 좋았다”면서 “넷마블은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젊은 세대가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소양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등 누구라도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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