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정문국 "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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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정문국 "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1.1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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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ING생명은 지난 10일‘2018년 ING생명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ING생명

ING생명은 지난 10일 ‘2018년 ING생명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BM(지점장), SM(영업팀장) 등 영업관리자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본력에 기반한 FC(재정 컨설턴트) 로열티 강화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 △FC 도입 전략 다각화 등을 통한 성장 등 올해의 영업전략이 발표됐다.

먼저 ING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FC채널은 자본건전성을 적극 활용하여 업(業)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과를 이끌어 내 FC들의 소득 증대와 로열티 향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기반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상품별 특화 교육과 현장 방문코칭, 언더라이팅 교육 등 다양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FC의 보장성보험 판매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ING생명은 FC 도입을 위한 다각화 전략을 마련해 실행할 방침이다. 본사는 영업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수수료제도를 개선하고 리크루팅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BM·SM은 연령별·경력별 프로그램을 활용해 FC 후보자 맞춤형 리크루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 사장은 “RBC비율 502%에 이르는 독보적인 자본력 위에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과 설계사 합격률, 모바일 청약률 등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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