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11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롯데그룹은 11개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하 대표이사를 롯데건설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하 신임 사장은 롯데건설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면서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인사로 평가 받는다.
특히 하 신임 사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인사에서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부사장 직급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앉은 인사다.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
하석주
전무
석균성
상무
윤해식, 현호석, 박창근
상무보A
백재학, 김돈상, 김학용, 김종수, 이병준, 백용석
상무보B
신만수, 서태근, 김성근, 김성철, 정광수, 이택기, 황규석, 심원택, 이명희, 신경석, 송대의
<하석주 롯데건설 신임 사장>
단국대 회계학과
고려대 대학원 회계학 석사
롯데칠성음료
롯데그룹본부 감사실, 경영개선실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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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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