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교보증권이 오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해외선물 고객 대상 ‘해선불패(海先不敗) 시즌5’ 실전투자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월~금) 동안 매일 200달러 이상 수익을 낸 고객 중 최다 수익자 1명을 매주 선정해 ‘주간불패왕’ 상패와 상금 5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또, 이벤트 종료일까지 최다기간 수익을 낸 고객에게는 ‘해선불패왕’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을 증정한다.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1인 최대 상금은 300만 원이다.

교보증권 우성문 국제선물부장은 “작년에 참가 인원이 400명을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다”며 “올해도 실력있는 투자자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교보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해외선물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rovest K Global’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해외선물 데스크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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