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EB하나은행은 영업점 직원의 부동산 상담능력을 제고하겠단 취지에서 ‘부동산 상식 50+1선’을 발간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책자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손님들의 부동산 정보 문의와 상담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은행의 부동산 투자자문업 확대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부동산 기초상식 및 용어 △부동산 매매 상식 △부동산 임대차 상식 △수익형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공적장부 △부동산 공법 △부동산 경매 등 부동산 기초 상식부터 상담 빈도가 높은 7가지를 주제가 담겨있어 직원 교육과 개발 학습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지식과 관련해 손님 및 영업점 직원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되는 점을 고려하여 영업점 직원들의 부동산 지식 및 관련 상담 역량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자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 손님의 부동산 매입 매각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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