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카드가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12월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인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를 실시하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캠페인은 디지털 현대카드의 다양한 서비스를 일상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반영해 위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우선, 현대카드는 16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현대카드 버디’와 대화를 나눈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 기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버디에게 현재 시간을 물어본 뒤, 버디가 소개한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을 SNS로 지인에게 공유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버디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현대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월 5일 발표하며, 선물은 당첨자와 공유 받은 친구 1명에게 동시 제공된다. 1등(1명)에게는 아이폰X가 각 1대씩, 2등(3명)에게는 에플 워치가 각 1대씩 돌아간다. 3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각 1매를 선물한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병행한다. 현대카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한 뒤 락(Lock), 버디(Buddy), 가상카드번호, 현대카드 앱 등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 이용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그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는 주제별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6일을 시작으로 18일, 19일, 22일 순차적으로 이벤트 게시물이 게재된다. 당첨 선물은 이벤트에 따라 아이폰X(1명), 샤오미 배터리(10명) 등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대가 디지털로 변해감에 따라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주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현대카드 서비스의 편리함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손안의 디지털 활용법 24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현대카드 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